박시연 임신…영화 '제7 기사단' 개봉 앞둬
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시연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제 7기사단’은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타락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전설의 최강부대 제 7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영화 제작 초기부터 할리우드 대표 배우 모건 프리먼과 한국 대표 배우 안성기가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이다.
박시연은 배우 안성기와 부녀로 만나게 되며,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도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스틸컷 속 박시연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동양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안성기와 마주앉아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어 영화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화 ‘제 7기사단’은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오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시연의 둘째 인심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며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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