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태 기자 ]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윤관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2015년 대입 전형료 수입을 조사한 결과, 전국 4년제 대학의 지난해 전형료 총수입은 2014년보다 29억여원 늘어난 1561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1인당 입학 전형료는 5만600원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 중앙대의 전형료 수입이 63억여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경희대(61억여원) 성균관대(60억여원) 고려대(54억여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