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 거리 일대에서 열린 마포구 '관광객 맞이의 날' 행사가 열렸다.
홍대 걷고싶은 거리 상인회,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즈, 마포관광포럼 등 마포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거리캠페인 형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9월과 10월 외래관광객 성수기를 맞이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이동 관광안내소인 '홍카'에서 시민과 외국인을 상대로 마포구 관내 주요 관광명소 사진이 담긴 기념엽서를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지 등에게 보내는 '마포관광 기념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벌였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내년부터 서울시 관광주간에 맞춰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