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소한 여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 전 면접에 나선 한채아는 특기로 기재한 발차기를 보여 달라는 면접관들의 요구에 스트레칭 없이 발차기를 시도했다. 한채아는 허벅지에 쥐가 나는 것은 물론, 외마디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생활관에 입소해 한그루의 귓속말로 활짝 열려있던 바지 지퍼를 확인한 한채아는 “저 언제부터 그랬습니까? 지퍼가 열려 있었습니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허당 여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한채아는 훈련 전 모든 화장을 지우라는 소대장의 말에 감춰왔던 민낯을 공개했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는 절세미녀로 등장한다"라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짜사나이 한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한채아 대박" "진짜사나이 한채아 최고다" "진짜사나이 한채아 이쁘네" "진짜사나이 한채아 의외다" "진짜사나이 한채아 민낯도 참" "진짜사나이 한채아 화장 지운거 맞나요" "진짜사나이 한채아 허당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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