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안타치며 2할5푼대 진입 "시즌 60타점 성공"

입력 2015-09-05 14:44   수정 2015-09-05 14:45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드디어 타율 2할 5푼대에 진입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3안타를 치고 1타점을 올렸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2루타와 3루타를 친 것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7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오늘 경기를 통해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8에서 0.252로 끌어올렸다. 0.252는 4월 10일의 0.250을 넘어선 추신수의 올 시즌 최고 타율이다.

현재 추신수는 0.252의 타율과 16홈런 60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2-5로 패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