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어려웠던 과거 고백 "컨테이너에서만 2년"

입력 2015-09-05 15:35  



'나 혼자 산다'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도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하셨는데 잘 안돼서 파산을 했다"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노래방 반주로 믹스 테이프를 만들어 기획사에 보냈었다"고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도끼는 이어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컨테이너 박스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거기에 살 때는 안 끓인 생라면을 먹고 물을 마시곤 했다"고 어려웠던 과거를 떠올렸다.

도끼는 "제 인생은 일반적이지 않다. 초등학교 졸업에 혼혈이고 키도 작다. 하지만 저처럼 자유롭게 살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도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도끼 대박" "나혼자산다 도끼 최고다" "나혼자산다 도끼 멋지네" "나혼자산다 도끼 대단하다' "나혼자산다 도끼 부럽다" "나혼迷愿?도끼 자랑할 만 하다" "나혼자산다 도끼 노력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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