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없으면 잇몸으로? '임플란트'와 '치아교정'으로 삶의 질 높인다

입력 2015-09-08 13:30  


치과 시술이 나날이 진화하면서 ‘이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도 옛말이 됐다. 중년을 넘긴 나이에도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 치과 시술을 받으려는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해 많은 비용이 필요한 치과 시술을 받지 않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면, 100세 시대를 맞은 최근에는 남은 삶의 질을 높이고 외적 자신감을 얻기 위해 과감히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의 시술을 받는 중년 환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치아의 결손 부위에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는 저작력 향상 등 기능적 측면의 효과가 뛰어나고, 수명 또한 20-30년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한 번 시술로 오랫동안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시술로 꼽힌다. 무엇보다 먹는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올해 7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어금니와 앞니 2개까지 의료보험 지원이 확대돼 더 많은 이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고르지 못한 치아로 인해 고민했던 경우라면, 심미부분교정 장치로 부담 없이 교정을 할 수 있다. 입과 혀가 헐거나 譴걍核?인한 위생상 문제 등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흔한 4-50대 환자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하지만 임플란트나 치아교정은 지원을 받는다 해도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 시술이다.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안전하게 시술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 성서 지역에서는 치과대학 20년 교수직 경력을 가진 원장을 포함한 전문 의료진, 첨단 3D 촬영 장비와 치과용 CT 등 우수한 장비를 갖춘 소망연합치과가 주목 받고 있다. 소망연합치과는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소독 및 위생 시스템으로 1일 1기구 사용을 준수하며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치아교정과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일반치과치료, 심미보철 등 치아에 대한 다양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 곳에서 치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책임보증제를 실시해 치료가 끝나도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한다.

대구 성서 소망연합치과 원장은 “치아는 우리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부위”라며 “치아의 심미성이나 기능적 문제가 생겼을 때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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