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분당 정자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이광수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대대적인 사업설명회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글로벌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분당 정자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이광수의 팬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수의 팬사인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달콤커피 분당 정자직영점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의 팬들을 비롯, 행사 당일 정자점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배포되는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 100명 등 총 150명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수의 명예 바리스타 수여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팬사인회 이후 행사 당일 인증사진을 달콤커피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이광수의 사인 제품을 증정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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