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로 전기?전자장비 설치 및 유지보수, 금융기기 수리기사, 산업위생 관리기사, 외국계 패션브랜드 판매서비스, 웹콘텐츠, 서비스 기획 및 컨설팅, 경희대학교 사무행정직원, 산후관리사, 베이비시터, 의료기기 영업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28개 구인 업체들은 채용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요강을 사전 공개하고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사전에 접수받아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수원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센터, 팔달·영통새로일하기센터 등 8개 취업알선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할 계획이다.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무료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려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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