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계자는 9일 “금융투자협회 및 국제금융센터 관계자와 함께 서울의 한 중식당에서 중국대사관 참사관 일행을 만났다”며 “7월에 중국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중국대사관이 과거 한국의 주식시장 안정화 정책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7월 초부터 급락하는 증시를 안정시키기 위해 잇따라 부양책을 내놓았다. 상장지수펀드를 조성해 증권사들이 블루칩(초우량주)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도록 했고 기업공개(IPO)를 일시 중단시켰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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