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면역억제제 없이 신장을 이식하고, 지난해 혈액형이 다른 세 가족 교환이식에 성공하는 등 신장이식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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