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황으로 올해초부터 상승한 서울시 집값 상승률은 어느 때보다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말 대비 올해 7월말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3.3㎡당 1656만원에서 1713만원으로 약 3.44% 올랐다. 이것은 지난 2009년 동기간 4.26%(1736만→1810만원)의 상승률을 이후 5년만의 최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0.99%에 대비해도 약 3배 이상 높다.
기존의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대비 6월 서울의 미분양 아파트는 1356가구에서 638가구로 52.9% 안팎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인천은 32.3%(3735→2529가구), 경기도는 12.2%(1만4723→1만2927가구) 등이 줄어들었다.
전세난이 나날이 심화되고, 사상 최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맞이했다. 그 결과 올해초부터 거래량이 급증했으나, 가계부채 대책과 미국의 금리상승 등 악재가 ?치면서 매수세가 관망으로 돌아섰다. 다만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호황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기에 매매 시세는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 반대로 매매잔금대출 등 부채가 급증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빚이 과도하면 금리가 인상되는 시점에 큰 灌是막?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현재처럼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때는 최저금리 갈아타기 통해 이자부담을 낮춰서 다가올 미래를 준비를 해야 한다. 이어 시중은행 및 보험사 상품을 분석해보면 변동 및 고정금리 차이는 대략 0.3~0.4% 정도 차이가 난다면서, 지금처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때는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융자를 받아서 자금을 운용할 때는 낮은 이율은 기본으로, 각자의 경제적 여건에 고려한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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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지점별로 할인금리가 다를 수 있으므로 최저금리 역시 차이가 날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집 마련을 위한 매매구입 倂鳧?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계산할 수 있는 이자계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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