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설현, 광고 10개 넘게 찍고도 "돈 못 번다"…이유는?

입력 2015-09-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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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의 설현이 광고 수입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대세녀 설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설현은 “그 동안 광고를 몇 개나 찍었냐”는 질문에 “손가락 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열 손가락은 넘게 하고 있다. 근데 아직 많이 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포터는 "그놈의 정산"이라며 아직 돈이 들어오지 않은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설현은 이날 판촉용 등신대 옆에 서서 무보정 사진을 입증했다. 특히 등신대보다 우월한 설현의 몸매가 돋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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