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1907년 한국에 첫 음반이 발매된 시점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금일까지 '1편- 한국 대중음악의 시작'과 '2편- 1930년대부터 50년대'가 제공 중이다. 한국대중음악이 나라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준 '시대의 거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 컨텐츠기획팀 김봉환 팀장은 "벅스는 음악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것도 음악서비스 업체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했다"며,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재 게시물에 17일까지 '한마디(댓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T-PEOS 이어폰을 선물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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