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유소년 축구 전문 클럽 송종국 축구교실을 연다.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아르피나 야외운동장에서 ‘송종국 축구교실 부산점’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개관식 행사는 ‘송종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라는 주제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배려청소년 초청 축구 클리닉, 미니 축구 경기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해운대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종국 축구교실 부산점은 송종국FC만의 축구 철학인 스포츠맨쉽, 페어플레이 등 스포츠가 가진 가치의 내면화를 통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TIPS(Technique, Intelligent, Personality, Speed)를 기반으로“축구교육, 축구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유치부(6~7세), 초등부, 중등부, 성인반, 선수반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교 3~5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선수반은 선수 등록 후 송종국 FC클럽 소속으로 활동한다.
아르피나는 송종국 축구교실 부산점 개관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운동장을 2852㎡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송종국 축구교실 부산점 운영 프로그램과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홈페이지(www.arpina.co.kr)나 송종국FC 홈페이지(www.playsong.kr)에서 하면 된다.(051)740-3277.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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