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연예인 지망생 데리고 호텔에서…'이럴수가'

입력 2015-09-11 16:19   수정 2015-09-11 16:22

임강성, 연예인 지망생 데리고 호텔에…'갑질' 연기 어땠나


임강성

배우 임강성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갑질'을 서슴치 않는 톱스타로 분했다.

지난 12일 3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한류스타인 차세윤(임강성 분)이 호텔에서 연예인 지망생인 여성(수현 분)을 상해한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때 한신병원 CS실장인 신씨아(스테파니 박)를 따라 왕진에 나선 외과의사 태현(주원 분)은 세윤이 일을 저질렀음을 파악하고는 이내 그 여성을 신속하게 살려냈다.

뉴스보도에서는 세윤이 여자를 해친 범인을 잡은 ‘의인’으로 비춰졌고, 사건은 마무리 될 뻔 했다.

임강성은 '용팔이'에서 최고 한류스타로 분해 현실과 연기를 구분하기 힘든 비열한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강성 측은 "임강성과 이슬비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며 "아직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황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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