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공무원상, 들어 보니 …

입력 2015-09-11 16: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수습과정을 마친 새내기 사무관들을 향해 "공직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자리" 라며 "이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이끌어야 할 책무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수습사무관 수료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광복 이후 우리나라가 수많은 역경을 딛고 세계가 놀라는 발전을 이뤄낸 바탕에는 여러분 선배공무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여러분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공직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생각한다" 며 "여러분 모두가 뚜렷한 목표의식과 창의적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때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공직에 입문하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항상 잊지 말고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여러분 모두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직사회의 주인공이 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