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임감성, 결혼 4년만에 이혼소송…"아직 이혼도장은 찍지 않았다"

입력 2015-09-11 17:38  


임감성 이슬비 이혼소송 중

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가 결혼 4년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고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이혼도장을 찍지 않았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7년간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 만인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4주차였으며 2012년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2002년 1집 ‘올웨이즈(Always)’를 비롯한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이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과 ‘무사 백동수’,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VJ 출신으로 2007년 etn ‘꽃순이 랭킹뉴쓰’와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 각종 케이블채널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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