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상이 가시화 되면서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가장 큰 가계부채가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지를 놓고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당장 가계빚이 우리 경제를 위협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만약을 대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가계부채 구조와 내용을 보면 지나친 걱정은 금물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은행 가계신용 통계를 보면 가계부채 총액은 1130조5000억원으로 작년 6월말 동기 대비 94조6000억원이 늘어났다. 증가율 9.1%로 지난해 경제성장률 3.3%를 감안하면 무려 3배에 달한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인하된 상황에서 전세자금 증가폭이 치솟으면서 주택잔금대출도 폭증하고 있다.
참고로, 가계신용은 가구 당 모든 부채 총액을 지칭하는데, 은행·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보험사·연기금의 가계부채에 카드사 할부금까지 아우른다.
아파트담보대출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도 우려스럽지만, 자영업자 대출이 불과 1년만에 12.3% 늘어난것도 심각하다. 이것은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 세대의 암울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소규모 개인사업자 부채도 결국 가계빚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그 빚을 모두 합치면 무려 1300조원 안팎이 될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출부진에 따른 불황으로 소득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상황에서, 이자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저금리 갈아타기를 하거나, 최악의 전세난으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주택대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더불어 가계부채 종합 방안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되고,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금융사별 최저금리 조건을 손쉽게 알아볼수 있는, 선진국형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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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저금리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 금리 상승 시 큰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본인의 원금상환 여력을 감안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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