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아티스트 임수미, 배우 정려원, 신소영 PD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들에게 주어진 생활비는 0유로로, 현지인과 집을 셰어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살기 위해 시작된 강제 글로벌 동거를 통해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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