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환자들의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고 한다. 황금 같은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성형 분야 중 특히 ‘광대축소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룩앤미성형외과의 ‘퀵광대축소술’은 약 20분 내외의 짧은 수술 시간과 입원하지 않고 3~4일 정도의 회복 기간만 지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퀵광대축소술이란 측면 광대가 많이 튀어 나온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안면윤곽술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광대축소수술에 비해 마취방법 등이 간단할 뿐 아니라 뼈를 절제하고 박리해 내는 방식이 아닌 절골 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써 정교하게 직접 광대를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후 이차각 계단현상이나 부정유합, 불유합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특히 광대뼈가 옆으로 돌출되어 얼굴이 넓어 보이는 사람, 인상이 억세 보이는 사람, 광대뼈가 튀어나와 아래에 그늘이 지는 사람 등의 경우,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얼굴이 작아지는 3차원적 축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룩앤미성형외과의원 이승찬 대표원장은 “수술 시 금속 고정의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입체감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 또한 있다”며 “보다 간단한 수술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지만 광대의 돌출 정도나 모양에 따라 미세하게 수술 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수술 집도의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에서 개인에게 맞는 자세한 상담을 통해 알아보고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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