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사진)은 2015 KSI 손해보험 업종에서 6년 연속 1위 올랐다.
고객만족을 회사 활동의 중심에 두고 정도경영ㆍ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창립 첫 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현대해상은 60년 역사를 이어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서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존중(Honor), 효율 (Efficiency), 실행(Action), 정도(Right), 협력(Together)의 5가지 기업문화 핵심가치(HEART)를 재정립했다.
현대해상 전 임직원들이 ‘HEART’를 공유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기업문화 핸드북을 발간하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Hi-Five 제도, 젊은 직원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HEART 주니어보드, 최고경영자와 함께 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讀書三昧)’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 중이다.
기업문화는 기업 내 조직 구 봇便湧?사고와 행동방식의 교집합이자 일하는 방식 그 자체로서, 회사의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현대해상의 새로운 기업문화 핵심가치 ‘HEART’가 현대해상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는 밑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대해상은 2005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으며 2010년에는 교통기후환경연구소를 설립했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7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현대해상은 신뢰경영지수와 기업문화조사를 통해 글로벌 및 아시아 기업 중 최고의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정, ‘2015 Best Workplaces in Asia(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 육성
현대해상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한발 앞서 행동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40여 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조직인 ‘사회공헌팀’을 구 성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인성 발달을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인 ‘소녀, 달리다’, 교육부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자녀 안전관리에 미숙한 초보맘들을 위하여 진행되는 안전교육인 ‘하이맘 119 교실’과 같이, 여성·아동·청소년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보험회사의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또한 아쇼카(ASHOKA)의 한국 법인 창립 파트너로서 우수한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공헌 관련 전반의 소식을 콘텐츠로 가공해 전달하는 소셜 에디터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세상을 담다’, 대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인액터스(Enactus: Entrepreneurial. Action. Us)’ 등 비영리 분야의 역량 향상과 발전을 위한 지원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대한민국의 소소한 마음들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주는 것이 보험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영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성과지향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저성장ㆍ저금리가 지속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효율화를 통해 손익을 개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중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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