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구매'로 지역사회와 상생

입력 2015-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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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사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사진)은 “오늘의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의 사랑 그리고 다음 세대로부터 빌려온 자연, 함께하는 사회가 있었기에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깊은 신뢰와 지지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기업 소명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다. 1945년 9월에 설립돼 2015년 창사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에게 가장 좋은 원료와 가장 좋은 기술을 제공한다는 신념 아래, 한결같이 고객의 곁을 지키며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사람과 자연, 기업이 공존하는 ‘더 아리따운 세상’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 단계에서 환경, 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먼저, 제품 원료를 구매할 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하는 ‘아리따운 구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리따운 구매는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안심할 수 있는 좋은 원료를 수급하고, 구매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모레퍼시픽 고유의 원료구매 활동이다. 2010년 제주 동백을 시작으로 2014년 말 기준으로 총 10건의 아리따운 구매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을 통해 세상을 바꾼다는 소명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갖고, 지속적이고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 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자연생태’, ‘문화’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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