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조용병·사진)은 은행 부문 4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에 선정됐다.
조용병 행장은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노력해 온 진정성을 알아준 결과”라고 말했다.
조 행장은 이어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하에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 본업인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받는 1등은행’이라는 비전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한 희망금융플라자 및 전담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서민·금융소외계층의 신용관리 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하여 서민의 신용관리 방법 및 노하우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근무하는 금융서비스 취약 계층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민금융 상담 이동점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2014년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춰 세분화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으뜸기업 으뜸인재 매칭사업’도 실시하는 중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중인 본 사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직원의 장기 근속 및 취업 유지율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신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의 추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한은행’이라는 사회책임경영 목표 아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국내 최초의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거래를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광주·대전 등 지방지역까지 교육을 확대했다.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은행 및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동점포 ‘뱅버드’를 활용한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금융사기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문화나눔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신한음악상을 제정하여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1997년 국내 최초 금융사 전문 박물관인 ‘한국금융사박물관’을 설립하여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신한갤러리 광화문’과 ‘신한갤러리 역삼’에서는 젊고 유망한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앞장서고 있다.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좋은날 좋은 기부’, ‘사랑의클릭’, ‘디딤씨앗통장’ 등 다양한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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