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당의 비전과 일정 등 향후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다.
신당은 '당원이 주인인 정당, 보통 사람을 위한 정당, 일하는 정당'을 기치로 이념적으로는 중도주의를 표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견에는 종교계, 문화, 여성, 청년, 국가유공자, 장애인, 농업인, 소상공인 등 신당의 취지에 공감하고 우리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박 전 지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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