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신체가 흡수하는 비타민D의 합성이 저하되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의 합성이 저하되어 우울하고 외로운 기분을 느끼게 된다. 솔로들을 더 괴롭게 만드는 가을! 솔로들은 가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이란 설문에 1위로는 여성의 34%, 남성의 31%가 ‘천고마비로구나 청명한 가을하늘’ 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2위로는 여성의 28%는 ‘낙엽이 떨어진 길거리’ 남성의 27%는 ‘단풍으로 물든 금수강산’이라고 응답했다.
다음, ‘가을에 하고 싶은 데이트는?’이란 설문에 여성의 40%, 남성의 36%가 ‘‘감미로운 발라드 들으며 같이 산책“이라고 응답했으며, 여성의 35% 남성의 30%는 ‘낭만적인 가을밤을 수 놓는 불꽃놀이’라고 응답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요 야구장 데이트’, ‘단풍이 물든 나무 밑에서 책 읽기’가 있었다.
정오의 데이트는 '연애도 과학이다'라는 신념 아래, 자신의 이상형 조건을 분석하여 가장 매력적인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소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으로 현재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 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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