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TV 등 대규모 광고는 어떤 게임사에게든 매력적인 마케팅 수단이지만, 높은 수준의 광고예산이 필요하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바일 배너 및 APP 기반의 광고가 주로 애용된다.
본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마카롱'의 경우, 이러한 모바일 광고 중에서 핵심타겟인 게이머에게 타겟팅된 저비용, 고효율 광고 솔루션이다. 마카롱은 기존 광고매체들과 차별화되는 많은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마카롱은 국내 유수의 게임관련 APP 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일종의 비보상CPI (진성유저 설치 당 과금되는 매체) 상품이다.
국내 NO.1 사전등 ?APP 겜셔틀을 비롯하여 약 10종 이상의 대형 APP들간의 '중복제거'를 통해 예산낭비 없는 헤비게이머 유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APP에 한꺼번에 광고가 진행되는 만큼 게임에 대한 높은 브랜딩효과가 발생하며, 여타 비보상CPI들과 달리 무제한, 무상 사전등록 마케팅 서비스가 수반되기에 별도의 비용을 들여 사전등록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해당 매체의 특장점.
일반적인 비보상 CPI 매체들은 유저 1인 설치 당 4,000 ~ 5,000원대의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소진속도가 천차만별이기에 마케팅 효과 예측이 쉽지 않다. 반면, 마카롱은 설치 당 3,000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일반적인 비보상CPI의 10배 이상의 빠른 소진도 가능한 만큼, 그 어떤 매체보다 높은 예산효율성을 자랑한다.
5,000만원 이상 패키지 이용 시 역삼,선릉 중 1개 지하철 역사, 20개 이상의 스크린에 1주일간 반 독점 형태의 지하철광고 서비스가 주어지며, 추후 게임 업데이트 시 동일 금액(5,000만원 상당)의 마케팅에 대한 무상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그 밖에도 2개 이상의 게임웹진 배너 서비스 등 파격적인 마케팅 혜택이 존재한다.
현재 오픈 기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4,000만원 패키지 이용시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게임사의 마케팅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
해당 매체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디앤엠의 손유락 대표는 "치열한 모바일게임 광고 시장 속에서, 사전등록과 비보상CPI, 지하철 광고 무상지원까지 아우르는 ONE-STOP 마케팅을 제공하는 '마카롱'은, 그 어떤 광고매체들보다 달콤한 마케팅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이라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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