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자격 취득 교육 개강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회장 김대형)가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자격 취득을 위한 ‘2015년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을 10월 17일에 주말반으로 개강한다.

협회는 이에 앞서 22일 저녁 7시 30분에 CCIM 자격 취득을 위한 공개 설명회를 서울 강남역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미국 NAR(부동산중개인협회) 산하 CCIM협회가 수여하는 CCIM자격을 취득한 1067명의 정회원과 800여명의 준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CCIM한국협회(www.ccimnet.co.kr)로 더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회원들이 부동산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이 활발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35개국에 1만6000여명의 정회원과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도 구축되어 있다.

2015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10월부터 17일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매주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부동산 금융분석(101), 시장분석(102), 임대차분석(103), 투자분석(104) 등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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