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간에 해외 대리점 대표들과 사업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 프랑크푸르트에서 120여 명의 해외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행사를 열고 우수 대리점 시상, 모터쇼 참관 등의 일정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판매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콘셉트카(XLV-Air)와 유럽 시장에 출시된 티볼리 디젤 모델의 홍보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와함께 상반기에 티볼리 가솔린을 출시한 우수 판매대리점의 사례를 공유하고 칠레 대리점을 ‘올해의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디젤과 롱바디 버전 등 라인업 강화와 함께 경쟁력 있는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판매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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