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인영이 통큰 선물을 안겼다.
9월16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촬영장에 통 큰 기원사격을 펼쳤다. 주야로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스탭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차와 커피차를 선물한 것.
최근 진행된 촬영장에서 유인영은 두 달 간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스탭들을 위해 커피와 츄러스, 분식 등 150인분의 간식을 선물한 것.
특히 각각의 간식차에는 ‘신입교사 혜영쌤이 쏘는 츄러스라 달달혜영’ ‘여러분 애교만점 혜영이가 사는 간식차가 왔어요’ 등 자신의 극 중 이름과 영화 제목을 활용한 센스만점 응원문구까지 담겨 있어 스탭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의 무결점 미모 또한 시선을 모은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도, 눈부신 형광등 미모와 모델들도 울고 갈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여교사’는 남자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김하늘)와 새로 부임한 후배 여교사 혜영(유인영), 그리고 이들의 제자 재하(이원근) 사이에서 일어난 운명적 파문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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