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최현석
최현석 셰프가 영화 '마션'을 패러디 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마션'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 최현석은 '마크 와트니'로 분해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든 방법을 시도한다.
패러디 포스터는 우주복을 입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표정 위로 ‘반드시 그를 구하라’ 라는 카피를 그대로 올려 맷 데이먼과 싱크로율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최현석 셰프 화성에서 살아남기’ 예고편은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고퀄리티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맷 데이먼의 나레이션과 화성에서 그만의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영상이 접목돼 재미가 극대화 된다. 화성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그의 장기를 십분 발휘하여 어떻게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영상 기획은 화성에 고립된 상황에서도 유머감각과 재치를 잃지 않는 ‘마크 와트니’ 캐릭터가 실제로 감자를 키우고, 스스로 닥친 고난을 이겨내 나가는 과정에서 착안 됐다. 최현석 셰프 역시 이러한 영상 컨셉을 접하고 흔쾌히 제작 ?참여했다.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 그린 작품. 토론토국제영화제 이후 전세계적인 호평을 얻으며 맷 데이먼&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대급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마션' 최현석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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