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구 10명 중 9명은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4년 국토교통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91.6%가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편리한 주거 환경이 가능한 도심에 조성되는 주거 단지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 환경은 물론, 상업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주거단지들은 그 편리함과 희소성 때문에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은 찾는 수요자가 많아 탄탄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에는 유해업종이나 혐오시설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향후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달, 교육과 여가,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깝게 조성된 단지가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반경 1km 안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호수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창원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창원의 중심부인 창원시청 광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청 광장 주변에 들어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성산아트홀 등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전면에는 용호초등학교와 반송중학교, 용호고등학교, 창원중앙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의창도서관을 비롯한 30여 개의 교육시설도 단지 2km 이내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특히 32만 5,000㎡ 규모의 용지호수공원과 반송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실내수영장과 농구장, 운동장 등을 갖춘 창원스포츠파크가 위치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창원대로를 통해 마산회원구와 합포구, 진해구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남해고속도로 이용 시에는 김해와 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단지 가까이에 KTX 창원중앙역과 창원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하여 서울과 수도권 등 각 지방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883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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