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17일 현대홈쇼핑에서 주물로 만든 조리기구 ‘투핸즈 살롱 5종 세트’(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요리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용해 ‘백종원 냄비’로 알려져 있다. 고순도 알루미늄을 틀 속에 부어 형체를 잡고 자연 냉각시키는 등 공정의 80% 가량을 수작업으로 했다. 내부 구조가 균일해 조리시 열이 빠르고 잘 전달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닥엔 인덕션 히터 기능을 탑재해 인덕션과 할로겐, 전열기구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편수냄비와 양수냄비, 전골냄비, 프라이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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