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김리나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배우 김리나가 오는 10월 26일(월) 밤 11시 첫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 드라마 '풍선껌'에 정려원의 최측근 태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극 중 김리나는 정려원이 분한 '김행아'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작가이자 절친 '노태희'를 연기한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노태희'는 행동은 시크하고 냉철하지만 마음으론 '행아'를 따듯하게 챙기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로 도시적인 마스크의 김리나와 100프로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리나는 영화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D-DAY', KBS '쾌도 홍길동', 영화 '황구'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으며, 지난 1월 KBS 인기 월화극 '힐러'에서는 성접대 파문의 중심에 선 비운의 무명 여배우 '주연희'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김리나는 현재 tvN '풍선껌' 촬영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