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이 ‘다누리’ 서울 시민청점의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다누리는 서울시가 엄선한 강소기업 상품만을 판매하는 ‘강소기업 전문 매장’이다. 기술력과 상품성이 뛰어나지만 판로를 찾지 못하는 소기업들에게 판로를 열어 주고 유통채널과의 연결, 수출 기회까지 제공한다.
리뉴얼한 다누리 시민청점은 서울시를 상징하는 관광 상품과 문화 콘텐츠 상품들을 판매한다. ‘서울로세계로’라는 콘셉트의 서울시 관련 상품을 비롯, 리빙아이디어, 패션잡화, 액세서리, 문구팬시, 뷰티제품 등 멀티 편집숍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전통공예품과 한국과 서울의 관광지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만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75개 업체가 다누리 시민청점에 입점해 서울시청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재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9일까지 다누리 매장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사진을 인화해 준다. 매장 방문자 “都?100% 당첨 복권을 나눠주고 구매고객에게는 스마트폰 거치대,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 영수증 삼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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