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학교법인 정의학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이씨를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학내 50주년기념관에서 이 신임 이사장의 취임 감사예배를 연다. 임기는 2016년 12월까지다.
이 이사장은 장로회신학대 교수, 숭실대·장로회신학대 이사, 학교법인 정신학원 이사장, 아시아 칼빈학회장, 한국 로잔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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