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83점을 받아 총 26개 조사대상 자동차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했다. JD파워의 내구성 조사 점수는 3년 이상 운행한 차량의 지난 12개월간 발생한 문제 건수를 집계해 점수화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의미다.
이번 평가에서 스코다는 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에 이어 스즈키(86점), 닛산(87점), 메르세데스벤츠·도요타(각 88점) 순이었다. 현대자동차는 117점으로 피아트와 함께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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