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플레이트 생산·유통업체 신진에스엠의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고속 절단기로 소형 플레이트에서 대형 플레이트로 시장을 확대 중"이라며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57% 증가한 619억원, 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대형 플레이트 시장 진출을 위해 포스코와 함께 신진에스콤(지분율 75.0%)를 설립,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과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74%, 35% 늘어난 180억원, 244억원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