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운 연구원은 "높은 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된다"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또 다시 불확실해졌으며, 중국 경제 전망 역시 밝지 않다"고 말했다.
3년물 국채금리는 이미 유가증권시장 배당수익률에 근접했고, 대기업의 고배당을 유도하는 정부정책은 중소형주의 배당 수준 또한 끌어올릴 것이란 판단이다.
차 연구원은 "연기금의 시선은 이미 배당주에 향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배당주 투자에 최소 1조4000억원을 집행한다"고 했다.
배당주 선택에 있어서는 최근 3년간 고배당주 중 향후 이익이 증가할 종목에 투자할 것으로 권고했다. 이익 성장과 배당성향 확대는 가정이므로, 당분간은 확실한 고배당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형 배당주 최선호주로 텔코웨어와 정상제이엘에스를 제시했고, 관심 종목으로는 율촌화학 네오티스 이씨에스 진로발효 등을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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