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7종을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총 7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234회 ELS'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을 연 4.7%에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되고 조건 미충족시 최대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또는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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