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서는 전대웅과 강석인의 숨막히는 팀워크가 돋보였다. 전대웅은 문호준과 호흡을 맞춰 1, 2위 선두권을 바짝 붙어 유지하는 레이스를 펼치며 접전에서 우위를 점했고, 강석인은 '시한폭탄' 아이템을 활용해 추격하는 두 명의 선수를 물풍선에 가두는 '더블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10월 10일(토) 오후 6시에 진행될 카트 리그 '에볼루션' 결승전에서는 황제 문호준과 금메달리스트 유영혁의 맞대결이 성사돼 카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3일(토) 3, 4위전, 'BJ올스타 대 현역선수 올스타' 이벤트 매치 및 10일(토) 결승전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http://www.e-sportstv.net)'와 '네이버 e스포츠 섹션' 및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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