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남녀 간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이른바 '몬스터 댄스'가 여고생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선 '섹시 파티 몬스터 댄스(Sexy Party Monster Dance)'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들이 게재되고 있다.
'몬스터 댄스'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에로 댄스가 아닌 성행위 모습을 그대로 본뜬 것이어서 불쾌감을 느끼기 충분하다.
이 춤의 특징은 무릎을 약간 굽힌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튕겨주는 것이 전부. 혼자 출 땐 문제가 안 되지만 춤을 추는 대상이 더해지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난을 퍼부었다. 자유분방함을 넘어 지저분한 춤이라는 것이다. 실제 SNS에서 공유되는 관련 영상들에조차 "상스럽다"는 비판 글이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