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산학협력 인턴십 등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해 3D 디자인과 설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앙대 측은 이번 협정이 최근 관련 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 김원용 단장은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며 “학내 산학협력 교육과정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미리 시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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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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