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휘 기자 ] 보험회사에 속한 전속 설계사가 아닌 보험대리점(GA)에 소속돼 여러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비전속 보험설계사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내놓은 ‘2분기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경영현황’에 따르면 GA의 2분기 불완전판매 비율은 0.42%로 전 분기 대비 0.09%포인트 상승했다. 대형 GA의 시장 지배력이 커진 데 따른 부작용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는 37만7540명으로 전 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전체 보험설계사 58만2349명의 64.8%에 해당한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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