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더빙 도전…배역 쟁탈전에 '깨알 재미'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가 중국 상해에서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게리쏭 마유크림’과 기미케어 크림 ‘클라우드9’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중국 팬과의 악수회 현장에서 대세 한류 스타다운 위력을 선보였다.

9월 19일 중국 상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클레어스코리아의 ‘게리쏭9컴플렉스’ 및 기미케어브랜드 ‘클라우드9’의 리미티드 에디션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광수는 중국 팬 300여 명과 직접 1:1 악수를 나누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팬들과의 악수현장에서 중국어로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참석한 모든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중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중국 여성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이광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있는 팬 5명에게 다양한 포즈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팬들과 단체 셀카를 찍는 등 섬세하고 자상한 팬 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악수회는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상해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 운집하여 늦은 밤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는 광경이 펼쳐졌으며, 50여 명의 중국 현지 프레스들의 열띤 취재 경쟁까지 합세하여 중국 내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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