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민심을 살핀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이정현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사시장을 찾아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내수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장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책위 산하 민생119본부(본부장 나성린)이 마련한 김 대표의 이번 시장 방문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도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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