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명 즐긴 '뮤 오리진', iOS 버전도 나왔어요

입력 2015-09-23 12:48  

<p>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iOS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웹젠은 오늘 9월 23일 오후 iOS 앱스토어에서 '뮤 오리진'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오리진'은 애플/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뮤 오리진'의 iOS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과 별개의 서버로 운영되지만, '길드 공성전' 등 안드로이드 버전의 업데이트가 모두 반영된 가장 최신 버전으로 출시된다.

웹젠은 iOS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24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약 5만 명이 참가하는 등 iOS 이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귀속 다이아' 800개가 지급된다.

또한 웹젠은 '뮤 오리진'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웹젠은 iOS 서비스 시작 후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게임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뮤 오리진' 한정 고급 패키지를 선물한다. 특히, 이번 iOS 런칭 패키지에는 '애플워치'가 추가로 구성됐다.

한편 웹젠은 iOS 버전 출시와 함께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 점유율 상승을 노리는 '뮤 오리진'이 지향하는 '공감(共感)'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홍보 모델로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모두 갖춘 영화배우를 섭외해 촬영을 마쳤다.

올해(2015년) 4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뮤 오리진'은 출시 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휩쓸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모바일MMO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상반기 최대 흥행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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