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퍼블리셔로는, 중국의 3대 게임 유통 기업 샨다게임즈(Shanda games)를 비롯, 추콩(Chukong Technologies), 일본의 YSC인터내셔널(YSC International), 테크노블러드(TechnoBlood Inc), 대만의 감마니아(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인도네 첸팀?미트라 인카시스 시너지(Mitra Inkasys Sinergy) 등 아시아 각국의 주요 퍼블리셔가 자리했다. 국내는 아우러(대표 정종률), 당근(대표 박준석), 볼트홀(대표 양승준), 엠쿠키(대표 김명옥)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다.
중국은 2014년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21조 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북미 시장과 함께 거대 게임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 콘택'은 국내 게임 수출의 4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한 아시아-중국 시장 특화 수출상담회로 작년 첫 선을 보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경기콘텐츠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더 콘택, 굿게임쇼, 게임창조오디션 등을 통한 수출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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