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용사X용사', 신규지역 '폭염산맥' 업데이트

입력 2015-09-23 16:13  

<p>㈜넥슨(대표 박지원)은 콘컴(대표 박기범)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 안드로이드OS 버전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4일 실시한다.

신규 던전 '폭염 사막'에서는 화염 공격을 펼치는 강력한 신규 몬스터 '붉은 고룡 카이루스'가 등장하며, 사냥에 성공할 시 50레벨 이상의 강화재료 및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최고 레벨을 60으로 상향 조정하고, 캐릭터별 세트 장비 아이템을 2개씩 추가한다. 고난도 지역인 '초월의 장' 최고 레벨도 70으로 상향 조정, 레벨업 시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혜택과 '초월의 장' 한정 세트 장비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용사X용사'의 업데이트와 추석 연휴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슈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대에 입장한 유저들에게 스테미너와 물약, 골드, 보석 등을 지급하며, 매일 특정 순坪막?입장한 유저에게 세트아이템 장비 상자를 추가로 선물한다.

'용사X용사'는 '핵&슬래시(Hack and Slash)'의 강점을 갖춘 액션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 사냥을 통한 짜릿한 손맛과 호쾌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 '무한대전', 몬스터마다 다르게 적용된 피격 액션 등 탄탄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용사X용사'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용사X용사'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x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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