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펀드는 펀드 조성액 가운데 일정비율 이상을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해외 벤처캐피털(VC)이 운영하는 펀드다. 해외 VC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이 후속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지원 효과를 노릴 수 있다. 2년간 결성된 7개 펀드에 모태펀드가 출자한 금액은 553억원이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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